接下來,要介紹的這一首同樣是韓劇"繼承者們"的OST,

朴正炫的"두 사람"(兩個人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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這首OST是緩慢的抒情歌,慢慢的,淡淡的,卻很有味道,

跟前一首Love is ...是同一人唱的,

同樣的聲音詮釋完全不同節奏不同情感的歌,

搭配劇中淡淡的哀傷,真的很有FU...

繼承者們 OST 朴正炫 두 사람 兩個人

 

지친 하루가 가고 달빛 아래 두 사람 하나의 그림자

눈 감으면 잡힐 듯 아련한 행복이 아직 저기 있는데

상처 입은 마음은 너의 꿈마저 그늘을 드리워도

기억해줘 아프도록 사랑하는 사람이 곁에 있다는 걸

 

때로는 이 길이 멀게만 보여도 

 

 

서글픈 마음에 눈물이 흘러도
 
모든 일이 추억이 될 때까지

우리 두 사람 서로의 쉴 곳이 되어주리

 

너와 함께 걸을 때 어디로 가야 할지 길이 보이지 않을 때

기억할게 너 하나만으로 눈이 부시던 그 날의 세상을

여전히 서툴고 또 부족하지만 

 

언제까지나 네 곁에 있을게

캄캄한 밤 길을 잃고 헤매도

우리 두 사람 서로의 등불이 되어주리

먼 훗날 무지개 저 너머에 

 

우리가 찾던 꿈 거기 없다 해도


그대와 나 함께 보내는 지금 이 시간들이

내겐 그보다 더 소중한 걸

 

때로는 이 길이 멀게만 보여도 

 

 

서글픈 마음에 눈물이 흘러도

모든 일이 추억이 될 때까지

우리 두 사람 서로의 쉴 곳이 되어

 

서툴고 또 부족하지만 

 

언제까지나 곁에 있을게

모진 바람 또 다시 불어와도 

 

우리 두 사람 저 거친 세월을 지나가리

 

最後來張帥氣的衝浪照跟溫暖的微笑吧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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