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BS水木電視劇『藍色海洋的傳說』這週將播出第七第八集，

並且在昨天播完第七集之後發表了第五首OST，

是由 成始璄（성시경）所演唱的 『 無論何時何地』（어디선가 언젠가），

成始璄的聲音根本是天籟啊～～聲音好好聽，

他的每一首歌都很有味道，聲線聽起來相當舒服，是我非常喜歡的歌手！

現在就來分享一下唯美MV吧！

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 5성시경 -어디선가 언젠가

藍色海洋的傳說 OST 5成始璄 – 無論何時何地

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

我又遲到了 又讓你等待了
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

當你微笑的瞬間 我總是覺得抱歉

소중한 건 언제나 날 겁나게 만들어

每個珍貴的時刻 我總是擔心害怕
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 내 제일 아픈 손가락

你是我第一次擁有的 我最心疼的手指

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 

無論何時何地 都要與你見面與你相愛
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

像遠遠離開的人一樣看著你的話
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

我內心某個地方總是很痛

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

無論何時何地 我們再次遠離了
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

害怕會忘記了  我害怕
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

就連抓著你的手的瞬間也是

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

又這樣看著 像第一次看到的那樣
내일이면 다시 못 볼 사람인 것처럼

就像明天就再也看不到的人一樣

사랑은 날 이토록 조급하게 만들어

愛情讓我變得倉促不安
넌 내가 끝내 닿고 싶은 내 삶의  마지막 순간

你是我最後想到的終點 我生命的最後瞬間

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 

無論何時何地 都要與你見面與你相愛
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

像遠遠離開的人一樣看著你的話
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

我內心某個地方總是很痛

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

無論何時何地 我們再次遠離了
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

害怕會忘記了  我害怕
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

就連抓著你的手的瞬間也是

우연은 없는 말인 거야

這不是偶然的事啊
이렇게 정해져 있잖아
就這樣注定了啊

내 안의 어딘가에 살고 있던 너 

活在我心裡某個地方的你
처음부터 살아야 한다 해도 

從一開始就活在我心裡
아마 난 또 이곳에

恐怕我又在這裡
한 번 더 가까이 보자

再一次靠近的看著你
기억할 수 있게

好讓我能夠記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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